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스(마인탐정 네우로) (문단 편집) == 평가 == 자신의 힘과 카리스마로 수많은 혈족들을 이끌었고 '인간을 능가하는 신종'이라는 [[선민사상]]을 주입했지만 정작 그 '인간을 능가하는 신종'이라는 주의에 어울리는 악의를 지닌 것은 그 밖에 없었던, '''1세대 한정의 신종'''. 나머지는 뛰어난 재능으로 주변에 고립된 이들을 그의 악의로 매료시킨 이들일 뿐이다. 새로운 혈족 중 이를 알고 있었던 건 본인과 카사이 젠지로 뿐. [[괴도 X]]조차도 자신과 같은 '신종'을 늘리기 위한 실험체에 불과했다.[* 본인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괴도 X를 여성체로 탄생시킨 이유 역시 그와 관련 있을 듯하다. 같은 종의 암수만 갖춰진다면 종을 이어가는 것이 가능하니까 말이다.] 그가 X를 포함한 수만 명의 클론을 만든 이유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도구(실험용 모르모트)이자 생물병기를 생산한다는 목적이 강하다. 그 증거로 X를 자신의 자식이라 부르지만 붙잡아서 네우로를 상대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한다던지 하는 등의 실험체이자 무기로서 대하기만 한다. 하지만 주변에는 자신의 악의에 매료되어 숭배하는 인간들 뿐이며 신종이 자신 하나만 존재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은연중에 고독감을 느껴 자신같은 신종을 더 만들어 이를 해소하는 동시에 종을 유지하려 한 듯하다. 식스는 사이에게 심장이 뜯기기 전까지는 네우로를 상대로 내내 우세를 점했는데 사실 [[핵폭탄]]도 막는다는 초기 시점의 네우로에 비하면 심각하게 약한 상태긴 했다. 그래도 식스에게 주먹 한 방을 맞고나서 네우로가 몸이 완벽했다고 해도 위험한 공격이라고 평한 것을 보면 작중 네우로를 빼면 확고부동한 최강이다. 다만 마인의 힘은 지상에서 1만분의 1로 줄어든다는 설정이 나와서 결국 '''식스 ≤ 네우로의 1만분의 1'''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마인의 힘이 1만분의 1이 되는 게 지상에 온 직후인지, 아니면 체류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인지는 불명이지만, 식스와 전투하던 시점의 네우로는 체류 시간도 보통 이상으로 길었을 뿐 아니라 단기간 내에 마제 7대 병기 남발 등으로 소모한 마력도 보통 수준을 완전히 넘겨버렸다.] 사실, 네우로가 수수께끼를 먹으러 올라오지 않았었다면 이 세계의 인류는 식스에게 거의 확실하게 멸망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